요즘 퇴근 후 7km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달릴때마다 핸드폰을 손에 들고 뛰다보니 핸드폰의 열때문에 손에 땀이 나기도하고, 무엇보다 두 손이 자유롭지 못하다는 점이 굉장히 불편하더라구요.
이걸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고민하던 중 몇가지 찾아본 제품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첫번째는 암밴드입니다.
팔에 밴드를 끼우는 형태의 장비라고 보시면되는데요.
암밴드 같은 경우 뛰다보면 자꾸 흘러내리는 단점이 있고, 그렇다고 너무 꽉 잠그면 팔뚝에 핏자국이 생기는 문제가 있어, 저랑은 맞지 않아 일단 패스하였습니다.
두번째는 벨트입니다.
벨트는 종류가 굉장히 많았어요.
버클 방식의 러닝벨트 부터
밸크로 방식의 벨트 까지
1) 버클 방식의 러닝벨트
버클 러닝벨트는 무엇보다 탈부착이 용이 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뛸때마다 주머니 부분이 뒤집어지거나 덜컹거리는 등 완벽하게 고정이 안된다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2) 벨크로 방식의 러닝벨트
버클과는 다르게 강력하게 고정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벨크로는 시간이 지날수록 찍찍이의 접착력이 떨어져 오래 사용하기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최종적으로 선택한 제품은 아래 제품입니다.
해당 제품은 앞서 언급한 두 종류의 제품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하고 있고, 내부가 방수 재질로 되어있어 지폐같이 젖는 물건을 넣어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무엇보다 가격이 아주 착합니다.👍
아래 모습은 제가 갤럭시s10을 넣는 모습인데요.
지퍼가 없어 빠질 위험은 없을까 했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되어 빠질 위험은 없어보였습니다.
버클이나 , 벨크로 방식이 아니다 보니, 입을때 다리부터 넣는 형태로 착용을 해야 한다는 점이 마이너스 요소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달릴때만 편하면 되니 큰 문제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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